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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육아33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 증상, 합병증, 대처법 환절기에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감기! 어린이 집을 다니게 되면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꼭 한 반에 한명 씩은 감기인 아이가 있어서 우리아이도 감기를 피하기는 어렵다. 콧물약, 감기약은 달고사는 우리아이, 감기는 무엇이고 감기를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감기란 무엇일까? 감기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이며 급성 비인두염이라고도 한다. 코와 목구멍 근처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감기는 쉽게 잘 걸리는 병이다. 가볍게 지나가는 감기도 있지만 오래가는 감기도 있기 때문에 그냥 쉽게 생각하기 보다는 명확히 진단을 받고 감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감기 왜 걸리나? 예방할 수는 없을까? 아이들이 유독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022. 12. 12.
중기, 후기 이유식 똑똑하게 먹이는 방법 : 만드는 법, 수유량, 입자, 먹이는 시간 초기 이유식을 알았다면 반은 된 것이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하다 보면 만드는 것은 요령이 생긴다. 문제는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 아이가 잘 적응하는 것이다.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의 입자, 먹이는 시간 등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하자! [ 중기 이유식 어떻게 할까? ] 1. 시기& 만드는법& 입자 중기는 7~8개월에 이유식의 입자를 증가시켜 시도한다. 만드는 법은 초기와 동일하게 쌀죽으로 시작하되 초기가 10배죽이었다면 중기는 5배죽, 4배죽 정도로 시도해 볼 수 있다. 입자도 고운 미음 형태에서 알갱이가 있는 죽 형태로 부드럽게 씹힐 수 있도록 한다. 2. 먹는 횟수&시간 하루 한번 먹이던 것을 두번으로 늘린다. 오전 10~11시경, 오후 5~6시경으로 하되 오전에 새로운 재료가.. 2022. 12. 9.
초보 엄마가 알아야 할 초기 이유식 : 만드는 법, 입자, 주의할 음식 이유식 준비가 다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이유식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자. 이유식은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진행이 된다. 처음에는 단계별 무엇이 다른지 막막하기만 하나하나 미션을 수행하듯이 초기부터 차근히 하다 보면 잘할 수 있다. 6개월 동안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유식의 초기 단계부터 살펴보자. 1. 시기& 만드는법& 입자 처음 이유식을 먹이는 초기는 6개월경에 시작해서 한 달 정도 하고 중기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쌀과 물의 비율을 배죽이라 한다. 초기에는 쌀과 물의 비율이 1:10(10배죽)정도로 끓여서 믹서에 곱게 갈아주면 된다. 거름망에 한번 더 걸러주면 입자를 더 곱게 할 수 있다. 미음 또는 수프같이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된다. 이렇게 쌀과 물의 비율이 처음에는 10배죽에서 시작.. 2022. 12. 8.
우리 아이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이유식 시기, 이유식 종류, 준비물 아이가 무럭무럭 커서 6개월이 되면 넘어야 할 것이 바로 이유식이다. 모유, 분유에 이제 조금 익숙해질 때쯤 새로운 미션이 엄마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수유 텀도 안정적이고 잘 먹는데 이유식이라는 새로운 도전은 누구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지만 아이 입에 들어갈 첫 음식이라고 생각하니 잘하고 싶고 걱정도 많다. 우리 아이 이유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아보자. 이유식 시기 : 이유식 시작은 언제부터? 이유식은 만 6개월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아이의 체중에 따라서 소아과 선생님의 권고로 5개월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준은 6개월이라고 보면 된다. 너무 일찍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너무 늦게 해도 알레르기가 증가한다고 한다. 6개월쯤.. 2022. 12. 7.
아이랑 전시 볼 때 알면 좋은 꿀팁! (feat.전시관람팁, 전시예절, 작품감상법) 요즘은 박물관, 미술관이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박물관, 미술관은 교육적인 역할과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체험하도록 한다. 그래서 주말이나 방학에 박물관, 미술관은 아이들로 북적거린다. 그렇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생소한 전시도 많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도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와 전시를 보러 갔을 때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편한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아이랑 시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 전시 종류 [박물관] 역사적 유물, 예술품, 고고학적 자료, 학술적 의의가 싶은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고 대중에게 전시하여 학술 연구와 일반 대중의 교육 위한 사회교육 기여의 목적을 가진 시설을 말한다. .. 2022. 12. 6.
대소변 가리기 언제? 어떻게 해야하나 18개월쯤 되면 엄마 아이의 큰 숙제가 대소변 가리기이다. 빠른 아이들은 18개월부터 기저귀를 떼는 경우도 생기기 때분에 비교하고 싶지는 않으나 슬슬 기저귀 떼는 것이 숙제처럼 다가온다. 그런데 초보 엄마는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우리 아이와 함께 이 숙제를 잘할 수 있을지 대소변 훈련에 대해 알아보자 :: 언제 대소변 가리기를 해야할까? :: 책에서는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한다. 빠른 아이들은 단번에 대소변을 가리기도 하고 느린 아이는 30개월이 지나서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18~24개월은 평균적으로 많이 시작하는 시기이고 아이가 준비되는 시점이 기준이 된다. 즉, 엄마가 빨리하고 싶어도 억지로 할 수 .. 2022. 12. 2.
아이 열 내리는 법(feat.해열제 교차복용)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장 두려운 것이 고열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으나 경험상 두 돌 때까지는 콧물, 감기는 일상 다반사라 병원에 자주 가게 된다. 가볍게 지나가는 콧물이야 성인도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는 나는 것이니 괜찮은데 아이들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열이 날 수 있다. 초보 엄마는 그때 첫 멘붕이 온다. 특히나 아이들의 열은 밤이나 새벽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고열이 나면 아이를 안고 응급실 가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엄마들사이에서 가장 두려운 돌치레! 돌 무렵쯤 크느라고 아프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해서 떨어지지도 않는 돌치레는 병명은 감기나 기관지염이었으나 열이 3~4일 떨어지지 않는다. 아이가 힘들어하고 열꽃까지 피는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엄마도 눈물 나는 상황이 온다.. 2022. 12. 1.
제주 신화월드 슈페리어킹 예약, 체크인, 룸컨디션 후기 갑자기 다녀온 11월 제주여행! 25개월 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꼼꼼히 따져 숙소를 찾아봤고 제주 신화월드가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이라 하여 다녀왔다. 제주 신화월드 숙소 예약 팁 제주 신화월드는 랜딩관, 신화관, 메리어트관 서머셋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숙소별 특징이 다른데 메리어트는 호텔이라고 보면 되고 서머셋은 대형 평수의 가족 리조트다. 랜딩관과 신화관을 가장 많이 가는데 두 개의 차이는 사실 위치와 패키지 상품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신화관에는 스카이풀과 워터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물놀이를 즐기기를 원하는 가족들은 보통 신화관을 예약한다. 신화관 패키지 상품은 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스카이풀, 워터파크, 테마파크 빅3로 되어 있어서 숙박과 함께..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