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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조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요즘에는 워낙에 유명해졌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지만 아무래도 미국에 있는 마켓인 만큼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단순 마켓의 개념보다는 미국 여행시 들려야 할 곳을 자리 잡은 만큼 문화적인 경험으로도 추천하는 미국의 마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물론 애용하는 마켓으로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미국 마트를 다녀봤는데 트레이더 조스를 다녀보니 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왜 트레이더 조스가 매력적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어떤 곳이며 어떤 점이 특별하고, 인기있는 품목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어떤 곳인가?
흔히 트조라고도 부르는데요, 트조는 일반 마트와는 다른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미국의 대형마트와는 다른 트조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마트의 규묘는 우리가 아는 대형마트와는 다릅니다.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곳이 우리에게 일반적인 대형마트라면 트레이더 조스는 그 보다 규모먼에서 작습니다. 작은 가게라고 보기에는 크고 아늑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는 단골 슈퍼 정도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 조스의 직원들은 자신을 크루(crew)라고 부르며 동네 주민과 같은 친절함으로 방문자들을 대합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트조만의 제품들은 늘 방문객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기업적인 느낌이나 상업적인 느낌보다 동네 시장의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곳곳에 손글씨나 장식들이 푸근함을 줍니다.
트레이더 조스의 역사와 철학은?
트레이더 조스는 1967년 조 콜롬브가 (Joe Coulombe)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프로토 조스(Pronto Markets)'라는 편의점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세븐일레븐과 같은 대형 체인에 맞서기 위해 조 콜롬브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만 했습니다. 그는 남태평양의 무역상(Trader)을 컨셉으로 마켓을 만들기로 하였고 이것이 트레이더 조스가 되었습니다.
트레이더 조스가 가지고 있는 철학은 좀 독특한데요. 중간 유통과정을 줄이고 직접 생산자와 거래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성비에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제품은 트레이더 조스의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들을 살펴보면 트레이더 조스의 로고를 달고 있는 제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이 때문입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무엇이 특별할까
트레이더 조스의 특별함은 바로 자체 브랜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더스에서만 살 수 있다는 차별화 전략이고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더 조스를 찾게 됩니다. 흔하지 않은 독특한 제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읽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 그 곳만의 특색을 찾으려 합니다. 현지에서 유명한 것, 그곳에서만 생산되는 것이나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관광객들은 선호하고 찾아갑니다. 그러한 심리가 마켓 전체에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제품에 따라서는 이러한 독특한 자체 브랜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성품이지만 기성품 같지 않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매주 10~15개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라인업이 바뀌며 한정판 제품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방문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궁금함과 이를 체험하고 싶은 욕구에 구매를 하게 됩니다.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과 동시에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트레이더 조스에 열광하게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미국 마트에서 사고자 하는 것은 물론 식료품도 있지만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도 사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을 사기에는 트레이더 조스 제품만한게 없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식료품 외에 화장품이나 세제, 영양제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다양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레이더 조스 인기제품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갈때 가장 많이 사가는 것이 시즈닝 제품입니다. Everything But The Bagel Seasoning은 이미 한국에서 유명한 제품이 될 정도로 미국에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사가는 제품인데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보관이나 운반도 쉬워 이러한 시즈닝 종류는 종류별로 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 유자 핫 소스(Yuzu Hot Sauce), 코코넛 아몬드 블렌드 커피 크리머 등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유명한게 트레이더스 가방입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으면 쇼핑백을 준비해 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트레이드 조스의 문화와 같습니다. 그래서 자체 브랜드로 다양한 쇼핑백을 판매합니다. 그 중에 시그니처인 트레이더 조스의 로고가 있는 에코백이 유명하고 한 때 품절이 되서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핸드크림 종류나 화장품도 성분이 좋고 품질이 좋아 많이 사가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브랜드도 있으나 트레이더 조스에서 가성비 좋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용으로 많이 사갑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트레이더스의 다양한 냉동제품들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다린 오렌지 치킨은 트레이더 조스의 대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치킨으로 현지인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그 밖에 교자도 인기 품목입니다.
다양한 미국의 마트 중에 트레이더 조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트레이더 조스의 제품은 유기농 제품도 많고 성분도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품질이 좋은 것에 비해 가격대는 높지 않기 때문에 물가가 높은 미국에서 장보기 좋은 마트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점입니다. 계산하는 직원들은 항상 웃으면서 고객을 맞이해 주고 시식 코너를 운영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해 돌아다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분위기와는 이러한 친숙한 분위기와 갈때마다 새로운 매장의 분위기에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지 미국마트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트레이더 조스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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