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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가리기 언제? 어떻게 해야하나 18개월쯤 되면 엄마 아이의 큰 숙제가 대소변 가리기이다. 빠른 아이들은 18개월부터 기저귀를 떼는 경우도 생기기 때분에 비교하고 싶지는 않으나 슬슬 기저귀 떼는 것이 숙제처럼 다가온다. 그런데 초보 엄마는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우리 아이와 함께 이 숙제를 잘할 수 있을지 대소변 훈련에 대해 알아보자 :: 언제 대소변 가리기를 해야할까? :: 책에서는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한다. 빠른 아이들은 단번에 대소변을 가리기도 하고 느린 아이는 30개월이 지나서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18~24개월은 평균적으로 많이 시작하는 시기이고 아이가 준비되는 시점이 기준이 된다. 즉, 엄마가 빨리하고 싶어도 억지로 할 수 .. 2022. 12. 2.
아이 열 내리는 법(feat.해열제 교차복용)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장 두려운 것이 고열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으나 경험상 두 돌 때까지는 콧물, 감기는 일상 다반사라 병원에 자주 가게 된다. 가볍게 지나가는 콧물이야 성인도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는 나는 것이니 괜찮은데 아이들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열이 날 수 있다. 초보 엄마는 그때 첫 멘붕이 온다. 특히나 아이들의 열은 밤이나 새벽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고열이 나면 아이를 안고 응급실 가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엄마들사이에서 가장 두려운 돌치레! 돌 무렵쯤 크느라고 아프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해서 떨어지지도 않는 돌치레는 병명은 감기나 기관지염이었으나 열이 3~4일 떨어지지 않는다. 아이가 힘들어하고 열꽃까지 피는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엄마도 눈물 나는 상황이 온다.. 2022. 12. 1.
제주 신화월드 슈페리어킹 예약, 체크인, 룸컨디션 후기 갑자기 다녀온 11월 제주여행! 25개월 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꼼꼼히 따져 숙소를 찾아봤고 제주 신화월드가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이라 하여 다녀왔다. 제주 신화월드 숙소 예약 팁 제주 신화월드는 랜딩관, 신화관, 메리어트관 서머셋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숙소별 특징이 다른데 메리어트는 호텔이라고 보면 되고 서머셋은 대형 평수의 가족 리조트다. 랜딩관과 신화관을 가장 많이 가는데 두 개의 차이는 사실 위치와 패키지 상품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신화관에는 스카이풀과 워터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물놀이를 즐기기를 원하는 가족들은 보통 신화관을 예약한다. 신화관 패키지 상품은 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스카이풀, 워터파크, 테마파크 빅3로 되어 있어서 숙박과 함께..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