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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가 알아야 할 초기 이유식 : 만드는 법, 입자, 주의할 음식 이유식 준비가 다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이유식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자. 이유식은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진행이 된다. 처음에는 단계별 무엇이 다른지 막막하기만 하나하나 미션을 수행하듯이 초기부터 차근히 하다 보면 잘할 수 있다. 6개월 동안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유식의 초기 단계부터 살펴보자. 1. 시기& 만드는법& 입자 처음 이유식을 먹이는 초기는 6개월경에 시작해서 한 달 정도 하고 중기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쌀과 물의 비율을 배죽이라 한다. 초기에는 쌀과 물의 비율이 1:10(10배죽)정도로 끓여서 믹서에 곱게 갈아주면 된다. 거름망에 한번 더 걸러주면 입자를 더 곱게 할 수 있다. 미음 또는 수프같이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된다. 이렇게 쌀과 물의 비율이 처음에는 10배죽에서 시작.. 2022. 12. 8.
우리 아이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이유식 시기, 이유식 종류, 준비물 아이가 무럭무럭 커서 6개월이 되면 넘어야 할 것이 바로 이유식이다. 모유, 분유에 이제 조금 익숙해질 때쯤 새로운 미션이 엄마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수유 텀도 안정적이고 잘 먹는데 이유식이라는 새로운 도전은 누구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지만 아이 입에 들어갈 첫 음식이라고 생각하니 잘하고 싶고 걱정도 많다. 우리 아이 이유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아보자. 이유식 시기 : 이유식 시작은 언제부터? 이유식은 만 6개월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아이의 체중에 따라서 소아과 선생님의 권고로 5개월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준은 6개월이라고 보면 된다. 너무 일찍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너무 늦게 해도 알레르기가 증가한다고 한다. 6개월쯤.. 2022. 12. 7.
아이랑 전시 볼 때 알면 좋은 꿀팁! (feat.전시관람팁, 전시예절, 작품감상법) 요즘은 박물관, 미술관이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박물관, 미술관은 교육적인 역할과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체험하도록 한다. 그래서 주말이나 방학에 박물관, 미술관은 아이들로 북적거린다. 그렇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생소한 전시도 많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도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와 전시를 보러 갔을 때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편한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아이랑 시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 전시 종류 [박물관] 역사적 유물, 예술품, 고고학적 자료, 학술적 의의가 싶은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고 대중에게 전시하여 학술 연구와 일반 대중의 교육 위한 사회교육 기여의 목적을 가진 시설을 말한다. .. 2022. 12. 6.